배우 이제훈과 고소영이 최근 블랙핑크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제훈은 9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핑크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고마워 지수야.”
이와 함께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에 참석한 윤성현 감독과 블랙핑크 응원봉을 들고 있는 이제훈, 지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이제훈은 발랄하고 유쾌한 외모로 훈훈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배우 겸 모델 고소영 도 로제와 함께한 블랙 핑크 콘서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고소영은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제와 함께한 4컷 사진을 포함해 콘서트에서 함께했던 즐거운 순간들을 담아냈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고소영이 블랙핑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에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SEOUL’ 참석 사진을 게재하며 블링크로서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드러냈다.
고소영과 로제의 우정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두 사람 사이의 상당한 나이차다. 1972년생 고소영과 1997년생 로제 사이에는 2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블랙핑크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11개월간 핑크색으로 전 세계 34개 도시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하게 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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