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피프티피프티 측 “부모 동의 없이 상표 등록…

이진호, 피프티피프티 측 “부모 동의 없이 상표 등록…

최근 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행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무능한 기획사? FIFTY FIFTY 논란 의 비하인드 스토리 .”

생방송 중 이진호는 “1심에서 FIFTY FIFTY 변호사가 소속사가 무능하다고 주장했는데 황당한 발언이다. 무능했다면 빌보드 차트에 진입할 수 있었을까? 게다가 어트랙트는 한 번에 6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다른 회사들은 종종 2~3년에 걸쳐 이렇게 큰 투자를 합니다. 소속사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오십 오십

이어 이진호 대표는 전 대표의 근황에 대해 “방탄소년단이 처음부터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목격하면서 전 대표는 해외에서 성공하는 걸그룹을 만들고 싶어 피프티피프티의 데뷔를 기획했다. 그래서 멤버들은 영어 수업, 강남의 좋은 숙소, 특강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 멤버들이 안성일 대표를 더 신뢰하게 되면서 전 대표는 강한 아쉬움을 느꼈다. 그때 상표등록을 신청했다. 전 대표는 피프티피프티 성공 후 ‘인생 60년 살면서 처음으로 축복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금 상황에서도 끝까지 멤버들을 안아주고 싶다. 그는 여전히 그들이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안성일 대표에게 화를 내면서도 그를 너무 믿었던 자신을 자책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진호

또한 이진호는 “지난 6월 19일 상표등록을 출원한 것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가족이어서 전 대표와 연락이 두절된 것 같다. 하지만 안성일 대표는 그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멤버들의 근황도 전했다. 멤버들은 현재 매우 우울한 상태로 계속 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표권 문제는 그들만의 실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의 입장에 대해서는 “멤버들은 부모님의 상표출원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회원 동의 없이 회원가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만 멤버들이 그렇게 말했다. 멤버들은 또 ’80억원 중 60억원이 직간접적으로 사용됐는데 제대로 쓰였는지 알고 싶다’고 주장했다.

이진호

마지막으로 이진호는 “’FIFTY FIFTY’가 대박을 냈지만 아직 소속사에서 음원 판매 수익을 받지 못했다. 따라서 그들의 재정 상태는 현재 부정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소속사를 ‘무능’하다고 낙인찍을 수 있었다. 전 대표가 더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공개하면 멤버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 그래서 망설이는 거다.”

한편, 피프티피프티 측은 지난 7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애트락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의 가처분 가처분 가처분 1심에서 어트락트가 합의서 제출의무를 위반하고 이행하지 않았다며 주장했다.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대한 의무와 그룹 활동에 대한 지원이 부족했습니다.

전홍준

한편 어트랙트 전 대표는 피프티피프티 활동에 자신의 전 재산을 쏟아붓고 어머니 자금까지 썼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프티피프티 측의 주장을 반박하며 80억 원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며 그런 투자를 ‘무능’하다고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어트랙트는 지난 7일 더기버를 상대로 “비즈니스 데이터 이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어트랙트와 사전 협의 없이 더기버의 횡령 사실을 적발했다. 더기버스는 용역계약사에 확인 결과 허위 용역계약을 위조하고 금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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