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은 ‘기사꽃’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로 응급실에 갔던 이하늬를 회상했다.

이종원은 2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갖고 MBC 금토드라마 ‘기사꽃’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종원 허니 리

이종원의 첫 사극이다. 서예와 승마, 액션 연기를 처음 배웠다. 이씨는 “촬영 준비를 위해 3~4개월 정도 배웠다. 일주일에 4~5번씩 검술을 배웠고, 대역 없이 연기하기 위해 길을 가면서 승마 연습도 했다.

이종원

장태유 감독은 앞서 기자간담회에서 이하늬가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종원은 “이하늬가 도박신 1회에서 다리를 내리고 촬영하던 중 십자인대가 찢어져 급히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말했다. 액션감독님이 막았는데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저는 부상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말들도 잘 들어주고, 액션은 처음이라 현장에서 가장 조심스러웠다. 긴장하고 연습을 많이 해서 부상은 안 됐다”고 덧붙였다.

출처: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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