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김종국의 웃긴 농담

이광수는 지난 3월 20일 “아직 공유를 안 하셨다”며 김종국 과 나눈 문자 대화의 일부를 올렸다 .

이광수는 “형, 나도 내 스토리에 ‘봄이 온 것 같다’라고 올렸는데 왜 안 공유해줬냐”고 독려했다. 이에 김종국은 “나누긴 했다. 곧? 안 올라갔나요? 어쨌든 고맙다는 문자를 보내려고 했어요.”

이광수-김종국

이에 이광수는 “형 어제부터 아무것도 못 하고 시간 날 때마다 형 스토리를 계속 누르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김종국은 “그건 큰 오해였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연락이 닿아서 다행이었어.”

수년째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이광수와 김종국은 재치 있는 농담을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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