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촬영 중 음주운전? DO “막걸리 아닌가요?”

가수 겸 배우 도경수(엑소 DO)가 이광수의 음주운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GBRB:뿌린 대로 거둔다’ 5회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밭농사 도전을 이어갔다.

이날 네 사람은 자동차를 타고 현장으로 이동하며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도가 “발표 하기가 너무 민망해서 손을 들지 못했다”고 말하자 김우빈은 “아직도 그런 마음이다. 요즘에도 가장 무서운 건 말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수

이광수는 “언제부터 사람들이 웃기를 바라는 눈으로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내가 안전한 논평을 하면 그들은 실망할 것이다. 그래서 그냥 포기합니다.” 김우빈은 “광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런닝맨’ 광수로 기억한다”고 공감했다.

도경수가 “광수야 아직도 텐션이 높지 않냐”고 언급하자 이광수는 “그래서 커피를 많이 마신다. 에너지 드링크라든가 그런 거요.”

이광수

이광수는 운전대를 잡은 채 김기방이 가져온 술빵을 먹었다. 이를 본 도경수는 문득 “알코올이 들어간 빵, 음주운전과는 아무 상관이 없지 않나?”라고 의심했다. 막걸리를 넣어 만든 거겠죠?”

이광수는 잠시 말을 멈춘 뒤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술이 들어간 빵을 파는 거 아니냐”고 답하며 술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결국 김우빈과 김기방이 검색에 나섰고, 김기방은 “알코올이 들어간 빵은 임산부에게도 괜찮은 것 같다. 편히 쉬셔도 됩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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