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의 연기 복귀에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에이프릴 전 멤버 이나은은 한때 ‘에이틴’,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한류 드라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히트 시리즈 ‘택시운전사’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또 다른 전 에이프릴 멤버 현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비난을 받고 막판 하차했다.

이나은

하지만 왕따 의혹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나오면서 논란은 어느 정도 수그러들었고, 2024년 이나은이 연기자로 복귀할 예정임을 알렸다.

특히, 양부모의 이야기를 다룬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차일드 쇼핑(이하 ‘아이쇼핑’)의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

이나은

하지만 이나은의 연기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은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손나은을 주연으로 내세운 제작진의 결정에 대해 관객들 사이에서는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댓글들은 손나은의 과거 논란을 언급함과 동시에, 나은의 연기력을 비난하기도 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이나은? 주연? 왕따 논란이 없어도 연기를 그렇게 잘하진 못해요
  • 제작진이 손나은을 선택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스캔들까지 탔고 연기력도 형편없지만 좋은 점은 비주얼뿐
  • 그녀의 회사가 그녀에게 그 역할을 사주었나요?
  • 응 나 이 드라마 안봐
  • 제작진은 도대체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걸까?

출처: instiz , theq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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