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안은진 뒤를 이어 이세영-배인혁이 차기 ‘케미커플’로 나선다.

‘박씨 결혼계약 이야기’는 두 남녀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로 히트작 ‘내 사랑’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세영, 배인혁 주연의 MBC 새 금토드라마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가 박연우 (이세영 역)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19세기 조선시대 유학자 소녀 강태하(배인혁)와 21세기 재벌 3세 후계자 강태하(배인혁). 특히,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신랑 신부 웨딩화보’라는 콘셉트를 담아 이세영과 배인혁의 표정부터 의상까지 대비되는 비주얼을 엿볼 수 있다.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박연우의 결혼계약 이야기’는 박연우와 강태하의 계약결혼 이야기를 그린다. 이세영과 배인혁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케미 커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원작 웹소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탄탄한 캐스팅도 자랑한다.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

‘박연우의 결혼계약 이야기’ 제작진은 “이세영과 배인혁의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박연우와 강태하의 극명한 차이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세계.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성격과 행동을 지닌 두 사람이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드라마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며,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KST) 남궁민과 안은진의 사극 ‘내 사랑’의 공백을 메우며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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