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서울가요대상 사회는 이승기, 티파니, 뱀뱀, 영재가 맡는다.

제33회 서울가요대상의 MC 라인업이 공개됐다.

10일 서울가요대상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보이그룹 GOT7 뱀뱀과 영재, 소녀시대 티파니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에서 ‘제33회 서울가요대상’을 진행한다.

이번 소식과 관련해 이승기는 서울가요대상에서 가수로서 첫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언급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고의 진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OT7 뱀뱀 과 영재 도 MC로 만난다. 뱀뱀은 투어로 인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울가요대상의 모국 MC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일정을 조정하기도 했다.

최근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한 갓세븐(GOT7) 영재가 MC를 맡아 전 멤버 뱀뱀과 오랜만에 재회한다.

마지막으로, 서울가요대상 MC 라인업의 히든카드는 2세대 K팝 여왕 소녀시대 티파니 영 이다.

제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가요계의 가장 빛나는 스타들이 빛나는 축제인 만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