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겨드랑이 털 음성 판정 또 다시 음성 판정, 경찰은 K 진술 확인 실패

인천경찰청은 이선균에 대해 2차례 이상의 체모 검사를 진행했다. 모발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다리털, 겨드랑이털 등을 시도했지만 약물성분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선균 몸에 붙은 털을 모두 뽑았으나 결국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해 비난을 면할 수 없었다. 그리고 강제수사 혐의. 즉 마약 혐의를 입증할 수사 동기가 사라진 셈이다.

이선균지드래곤

인천경찰청은 연예계 대표 K씨의 진술을 토대로 내사에 나섰다. K씨 휴대전화에서 입수한 문자와 녹음 내용을 토대로 수사에 이선균을 지목했고, 내부 조사 단계에서부터 이름까지 공개했다.

하지만 K씨는 이선균에게 3억원을 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녀가 이선균에게 보낸 문자와 녹음 내용은 배우를 협박하기 위한 ‘설정’일 가능성이 크다. 즉, 경찰은 이선균에 대한 내사에 앞서 K씨 진술의 신빙성을 먼저 입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디스패치에 “수사에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마약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추가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을 통해 수사 과정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KBS는 24일 “이선균이 5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조사와 보도는 K씨의 진술에만 의존해 이뤄졌다.

여자들

사실디스패치는 K의 카톡에서 일부 허위 및 조작된 메시지를 발견했으며 이선균을 언급한 대화는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신뢰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언론은 경찰이 메시지와 진술에 의존해 수사할 경우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경찰청은 먼저 K씨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지드래곤에 대한 조사도 일부 문자 메시지와 영상, K씨의 휴대전화 진술 등을 바탕으로 시작됐지만 체모, 머리카락 등에서는 증거가 확보되지 않았다. 네일 약물 검사.

K씨는 5번 이상의 마약 전과 전력을 갖고 있어 마약사범들은 자신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다른 이름을 부르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경찰은 이들의 진술을 경계해야 한다.

이에 대해 방정현 변호사는 “마약사범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가 숨은 마약사범을 잡는 방법”이라며 “그러나 그런 진술의 신빙성은 우선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진술을 할 때는 마약 용의자의 동기를 의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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