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하하와의 추억 회상 “전화해서 울었다”

이이경, 하하와의 추억 회상 “전화해서 울었다”

2월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의 설 계획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새해 인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명절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이경은 스케줄 때문에 집에 갈 수 없을 때 하하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그(하하)가 나를 따뜻하게 맞아준 이유는… 내가 전화해서 울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유이경과의 행아웃

이어 이이경은 “그날 비가 오는데 문득 그 사람이 생각나서 전화를 했다. 방금 일어나서 내 전화를 받으니까 감정이 상했어요.” 하하는 이이경의 이야기에 이어 “‘잘 자고 내일 전화하자 사랑해’라고 했더니 ‘사랑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다 울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본 유재석은 “떨린다”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의 휴가 계획을 들은 하하는 “우리 1박 2일 여행을 갈까?”라고 제안했다. . 주우재는 “그럼 450은 대만으로 가야지”라고 덧붙였다. 나이를 언급하자 유재석과 하하는 “그럼 같이 가는 거야?”라고 반응했다. , “이 사람.. 어차피 같이 가자고 안 할 거야”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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