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 2024년 소원을 빌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자신을 꼽은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이경이 2024년 소원을 빌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자신을 꼽은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이경은 지난 1월 3일부터 17일까지 셀럽 팬덤 앱 셀렙챔프(CELEB Champ)가 실시한 ‘2024년 새해 소원을 함께 빌고 싶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이이경이 630표(48.46%)로 설문조사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는 iMB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이이경입니다. ‘새해 소원을 함께 빌고 싶은 연예인’으로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이경

이어 “2024년 경자년이 시작된 만큼 2024년 마지막 날까지 함께하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tvN 드라마 ‘남편과 결혼하라’에서 여주인공 강지원(박민영 분)의 전 남편이자 현재 남자친구인 박민환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악의 남편 역을 맡아 여자들이 절대 연애하면 안 되는 나쁜 남자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매주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럽고 친근한 매력으로 유명했던 만큼, 드라마 속 박민환이라는 낯선 모습에 많은 이들이 크게 놀랐다. 이에 대해 이이경은 “현재 진행 중인 드라마 ‘남편과 결혼하라’에서 박민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민환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끝까지 드라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인 이이경으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 계속해서 저를 응원해 주세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 앞으로의 2024년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