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스킨케어 비법 전수 “클렌징 밀크만 쓰고, 두 번 세수 안 해요”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스킨케어 루틴을 설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gJYCUJH40yc

인터뷰 영상에는 드라마 ‘일인의 탈출’에서 악역 한모네 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유비는 연기 중 집중하는 부분에 대해 “이번 캐릭터는 제가 평소 보여줬던 것과는 다른 느낌을 갖고 있어서 현장 분위기는 물론 캐릭터의 눈빛, 목소리 톤까지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유비는 화제를 모은 드라마 속 무인도 패션에 대해 “저는 트레이닝복처럼 편한 옷을 입고 싶었는데 감독님은 모네가 돋보이길 바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편안한 옷을 선호한다. 모네 역을 하기엔 예쁜 옷을 너무 많이 입다보니 사실 요즘은 패션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졌어요.”

이어 이유비가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기본에 충실하는 편이다. 우선, 일이 끝나면 바로 화장을 지웁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유용한 팁을 알고 따라해서 피부가 많이 좋아진 적이 있어요. 팁은 세안 시 메이크업 잔여량을 30% 정도 남겨두는 것입니다. 2중, 3중 클렌징으로 모든 것을 클렌징할 경우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클렌징 밀크로 세안하고 나면 피부가 촉촉해집니다. 좋은 팁이네요” .

이유비는 스킨케어 수칙에 대해 “걸쭉한 오일 제품을 바르는 편이다. 저는 클렌징 토너를 사용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양제를 꼭 챙겨 먹는다”고 강조했다.

출처 : 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