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는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후 집에서 혼자 울었다고 회상했다.

배우 이유미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력에 ​​대해 말했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최신회에는 이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의 최신 드라마

벌써 데뷔 15년 차인 이유미를 향해 진행자 강지영은 “크게 성장하고 대중에게 알려지는 시기다. <오징어 게임>을 통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어요. 그때 시상식에서 한국어가 들려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유미

이에 이유미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걷는지 서 있는지 모르겠고 그냥 머리가 좀 멍해지는 느낌이었다. 집에 와서 상자를 열어서 내 이름을 보고 ‘수고했어. 잘했어, 잘했어.” 혼자 이렇게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이유미

이유미는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사실 남순이는 굉장히 순수한 캐릭터여서 고민을 많이 했다. 감독님과 얘기도 많이 해야 하고, 화면에서 비공식적으로 얘기하다 보니 제가 잘못하면 사람들이 너무 싫어하실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최대한 캐릭터의 순수함에 어울리게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편이에요. 감독님의 도움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