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이 외모 비난하자 “너무 충격 받았다” 폭로

배우 이영애가 초등학생 딸이 자신의 외모를 비난하자 당황했다고 고백했다.

이영애는 오늘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11월 26일.

녹화에서 이영애는 평소 ‘미운우리새끼’를 남편과 함께 즐겨봤다며 평소 ‘미운우리새끼’의 팬임을 고백했다. 배우가 딸이 선택한 노래방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언급하자 ‘미운 우리 새끼’ 엄마들은 깜짝 놀랐다. 그녀는 또한 노래의 일부를 불렀습니다.

이영애

“이영애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느냐”는 질문에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여배우는 “내가 잔소리를 안 하면 혼난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초등학생인 딸이 엄마의 외모를 비난하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던 일화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서 자녀들의 학교 발표회도 시상식 때처럼 꼼꼼하게 준비했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때 학부모회에 참석한 이영애의 예상치 못한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모두가 그 점에 대해 궁금해했다. 다른 부모님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부모님과 면담 후 노래방에 갔다가 양평의 한 시골집에 부모님과 자녀 등 50명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배우로서가 아닌 엄마로서 이영애의 또 다른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는 “결혼 전에는 남편이 이런 짓도 그만뒀다”고 말해 ‘미운 우리 새끼’ 엄마들을 놀라게 했다. 본 방송에서는 여신 이영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남편이 포기한 일이 공개된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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