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개인계약 미갱신에도 YG서 지원 받아, YG 스탭, 블랙핑크 2024년 계획 공개

리사, 개인계약 미갱신에도 YG서 지원 받아, YG 스탭, 블랙핑크 2024년 계획 공개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무대 포스트가 YG와 개인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그녀의 솔로 활동은 더 이상 YG에서 관리하지 않지만, 소속사는 여전히 그녀를 지지하고 있다.

YGX 소속 댄서들과 YG를 대표하는 페로몬 댄스 크루가 최근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이번 리사의 단독 공연에는 YG 소속 댄스 크루인 YGX 댄서들이 함께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YGX 페로몬 댄스 크루

이는 현재 리사의 솔로 활동이 YG와 연계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당사가 그녀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서 YG 관계자는 빌보드 K팝 저널리스트 제프 벤자민의 영상과 함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글을 공개했다. 제프 벤자민은 지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ME 앨범을 직접 받았다고 밝혔다.

YG 관계자는 즉시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2024년 모두 우리를 주목하고 있을 것 같다. 올해는 우리와 함께 더 많은 것을 만들어 보자”.

저것

이 캡션은 X(이전의 Twitter)에 널리 퍼졌습니다. 많은 팬들은 블랙핑크가 새 앨범으로 컴백하고 월드투어를 펼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국내 언론에서도 블랙핑크의 컴백은 2024년 2~3분기에, 이어 4분기에는 투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케스트라 라무르 공식 계정에 게시된 게시물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1월 26일 프랑스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Le Gala des Pièces Jaunes에서 무대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라무르는 2023년 1월 같은 행사에서 블랙핑크와 함께 ‘Shut Down’을 선보인 유명 오케스트라다.

Lisa는 또한 프랑스 영부인 Brigitte Macron이 병원 재단 기금 마련을 위해 주최한 자선 콘서트 Gala des Pièces Jaunes에 참여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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