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완전 재계약 가능성 낮아, YG는 큰 차질

블랙핑크 완전 재계약 가능성 낮아, YG는 큰 차질

현대증권은 블랙핑크 재계약 문제가 YG엔터테이먼트로서는 큰 차질이 될 수 있지만, K팝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현재 블랙 핑크 재계약 시나리오를 보면 완전체 재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일부 멤버들의 재계약 가능성은 높다”고 밝혔다. 완전체 블랙핑크로 활동 이어갈 것”

블랙핑크

김 대표는 “3인 재계약의 경우 블랙핑크 매출은 이전 수준의 70~80%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멤버 수가 줄어들면 매출이 50% 이하로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는 YG에 큰 차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극단적인 상황이더라도 블랙핑크가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K팝 업계에서 블랙핑크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악의 경우에도 블랙핑크가 K팝 산업에 기여하는 바는 공연비 12%, 영업이익 10%, 음반판매액 3% 정도로 추산돼, 톱 아티스트 개인이 K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뜻이다. -팝 산업은 실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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