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황금폰’에 출연한 남자 연예인들이 속속 복귀한다.  

정준영 ‘황금폰’에 출연한 남자 연예인들이 속속 복귀한다.  

정준영의 석방이 다가오면서 ‘정준영 단톡방 친구’로 알려진 전 빅뱅 승리와 전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점차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 2016년 1월 술에 취해 여성을 2차례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며 3월 20일 석방될 예정이다.

최종훈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은 최근 일본 팬 커뮤니티 사이트 패니콘에 ‘HUNIYA’라는 채널을 개설했다.

파니콘은 팬들이 단체 채팅,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구독자는 플랫폼 이용을 위해 월 500엔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최종훈

최종훈은 “약 5년 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여러분의 메시지 하나하나에 힘을 얻어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HUNIYA’를 통해 많은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이어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사생활 등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 여러분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최종훈은 2016년 1월과 3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와의 합의로 징역 2년 6개월로 감형됐다. 그는 2021년 11월에 석방되었습니다.

용준형

지난 1월 18일 용준형과 현아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며 열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용준형

다양한 추측이 나오자 용준형은 팬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요. 제가 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과거 정준영 몰카 사건에 용준형이 연루됐기 때문에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당시 용준형은 논란을 부인했으나 사흘 만에 입장을 번복했다.

승리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된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출소 후 다양한 파티와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웃다

2018년 말 강남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승리는 상습도박, 성매매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횡령) 등 총 9개 혐의로 기소됐다. ). 그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승리는 형기를 마친 뒤 지난해 2월 석방됐다. 그는 또 여성 2명과 함께 발리를 여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지난 1월 23일 해외 행사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로 데려오겠다”고 말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에디킴

과거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에디킴이 지난 1월 23일 신곡 ‘트랙 바이 윤 : 괜찮을 거야’로 컴백했다.

에디킴

지난 2019년 1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사랑일까’를 발매한 지 5년 만이다. 이는 2019년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유예로 인한 것이다.

검찰은 에디킴의 유포가 일회성 사건이라고 밝히고 깊이 반성해 지난해 3월 기소유예를 선고했다.

핫: 로이킴, 에디킴이 성폭행 스캔들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고, 최종훈은 더 심각한 범죄를 인정했다.

에디킴 소속사 측은 “에디킴이 불법 촬영물을 직접 촬영하거나 유포한 것은 아니지만, 캡쳐한 이미지를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사과했다. 조사 과정에서 에디킴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은 불법 영상물을 공유한 문제의 대화방과는 무관하고 취미로 만든 별도의 대화방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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