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가수 겸 CEO의 여성 직원 폭행 폭로, 전면 형사 절차 공분 촉발

남성 가수 겸 CEO의 여성 직원 폭행 폭로, 전면 형사 절차 공분 촉발

회사 직원들이 폭로한 남자 가수의 나쁜 성격

11월 15일, 위키트리는 가수 겸 대표 김왕배가 여직원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1984년생 아티스트는 벌금 300만원과 40시간의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했다. 회사 내에서도 이 남성 아티스트는 충격적인 스캔들 이후 주주들로부터 사임을 강요당했습니다. 앞서 법원 판결에 따르면 김왕배는 형기를 마친 후 직무 복귀가 금지되지 않았다.

위키트리는 김왕배가 사건 당일 노래방에서 A씨를 옆자리에 앉힌 뒤 포옹을 했다고 전했다. A씨가 잠시 방을 나가자 문밖에는 가수 김왕배가 서 있었다. A씨가 돌아와 문을 열고 들어가자 김왕배는 곧바로 A씨의 허리를 붙잡고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여직원은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사적인 공간에서 김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김왕배
김왕배가 회사 내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한국노동위원회 대표도 김왕배의 행위를 현대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김왕배의 소속 직원은 언론을 통해 김왕배의 성격에 대해 “그는 매우 권위주의적이어서 직원들에게 자주 모욕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게다가 김왕배는 회사 내에서 늘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부하들에게 엄청난 압박을 가하는 걸 즐기곤 한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에 김왕배는 부하직원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항소했다.

V

김왕배와 관련된 스캔들은 한국 여론에 큰 소란을 불러일으켰다.

한때 인기를 끌었던 보이그룹 보이그룹 보이그룹 보이슬립 출신 김왕배는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에 전념해 뷰티, 헬스케어 기업의 CEO를 맡았다. 하지만 현재 보이슬립 전 멤버는 자신이 창업한 사업에서 쫓겨난 상태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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