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해’ 이이경이 이 때문에 5년 전 은퇴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남편과 결혼해’ 이이경이 이 때문에 5년 전 은퇴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이이경은 tvN 드라마 ‘남편과 결혼하라’에서 ‘엉터리 불륜남’ 역으로 기대 이상의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이 그의 은퇴작이 아닐까 의심할 정도로 그는 이 역할에 한국 관객들이 배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라고 할 만큼 모든 것을 바쳤다.

하지만 이이경은 이미 2018년과 2019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웰컴 투 와이키키’ 시즌 1, 2에서 이준기 역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중 ‘와이키키’ 공동대표이자 생계형 보조배우 이준기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자랑했다.

이이경

‘와이키키’에서의 그의 연기는 ‘남편과 결혼하라’의 성공으로 재조명됐고, 이승엽이 사극을 촬영하던 장면은 가장 화제를 모았던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씨는 사극 엑스트라로 활동했지만, 막걸리를 너무 많이 마셔서 액션 장면을 해야 할 때마다 화장실에 가야 하는 상황이 절실했다. 하지만 감독님은 어쩐지 NG를 부르지 않았고, 모두가 지켜보는 촬영장에서 소변을 본 이씨는 망신을 당했다.

이씨가 ‘와이키키’에서 코믹 캐릭터로 연기한 것은 너무 인상적이어서 한 기자는 한 인터뷰에서 코미디 전문 배우가 되는 것에 대해 고민이 있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 이씨는 말했다. “이 분야(코믹 연기)의 정형화된 배우가 되면 어떨까 고민하곤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을 내려놓았어요. 열정이 식지 않도록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곤은 오랫동안 자신의 장점을 알고 코미디라는 장르를 잘 활용해 시청자들의 혈압을 높인 ‘남편과 결혼하라’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

출처: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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