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해’ 남주인공: 화면 속 화려함, 현실 속 미니멀리스트

‘남편과 결혼해’ 남주인공: 화면 속 화려함, 현실 속 미니멀리스트

드라마 ‘ 남편과 결혼하라 ‘의 흥행에 힘입어 남자주인공(배우 나인우 )에 대한 관심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2월 4일 오전, 국내 SNS에는 배우의 자택이 화제가 됐다. <남편과 결혼하라>에서 묘사된 화려한 집과 대조적으로 나인우의 실제 집은 유난히 단순하다.

특히 나인우는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아파트는 TV, 컴퓨터, 냉장고 등 꼭 필요한 물건만 갖춰진 거의 맨살에 가깝다.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배우는 식탁과 의자가 필요 없이 바닥에 앉아 밥을 먹고 TV를 본다고 말했다. 나인우씨도 옷방 한 칸을 전부 들여놓고 1년 내내 입는 옷은 열두 벌 정도밖에 안 산다.

나인우하우스
실제로 ‘남편과 결혼’ 남주인공의 아파트에는 TV, 컴퓨터 등 꼭 필요한 물건들만 있을 뿐 소지품은 거의 없다.

이에 비해 나인우는 극 중 부유한 가문의 상속자 유지혁 역을 맡았다. 유지혁의 집에는 다양한 물건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나인우 씨에 따르면 늘 바닥에 앉아 밥을 먹고 TV를 보기 때문에 식탁에 투자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한다. ‘1박 2일’ 출연진들은 동료 집의 소박한 모습을 보며 “아파트가 텅 비어 있어 탐색할 게 하나도 없다”고 감탄했다.

나인우는 냉장고에도 최소한의 음식을 보관한다.

그 가슴 뛰는 사람은 옷을 보관하기 위해 방 전체를 할애하지만 일년 내내 입을 옷은 열두 벌 정도만 구입합니다.

나인우는 기념품을 보존하기 위해 유리장에 투자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는 이 물건들을 바닥에 내려 놓습니다.

최근 나인우의 행보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인우는 원래 JYP에서 아이돌 가수 훈련을 받았지만, 자신이 아이돌의 길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뮤지컬 연기로 전향하기로 결정했다. 2014년 드라마 ‘글로리어스 데이’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하지만 배우가 화제를 모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인상적인 역할로 주목받기까지는 6년이 걸렸다. 여왕.” 나인우는 올해 ‘남편과 결혼하라’의 흥행에 힘입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출처 : 트위터,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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