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하라’ 박민영의 천둥도둑룩, 이번에 TPO 논란이 없는 이유

‘남편과 결혼하라’ 박민영의 천둥도둑룩, 이번에 TPO 논란이 없는 이유

이날 예고편에서 지원은 유지혁(나인 분)에게 “네 마음이 어떤지 말해줄 때 그게 내가 돌아온 이유라고 생각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지혁은 “지원이 걱정이라면 나도 걱정이다”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 남편과 결혼해

또한 지혁은 “나는 사랑을 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지원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지원은 전 남자친구 박민환과 정수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민환을 자신이 버린 ‘쓰레기’라고 비아냥거렸다. 이 장면에서 지원의 천둥도둑룩은 서사시 청량한 장면을 연출하는데 큰 몫을 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

지원은 올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상의를 입었다. 평소 행사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이지만, 적대자 수민과의 대결을 준비하며 설렘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당당하게 맞서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좋다”, “결혼식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설렌다”, “결혼식 장면이 설렘이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앞서 지원의 일부 의상은 행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녀의 천둥 도둑 모양이 적절성에 대한 비판을 불러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대신 시청자들의 환호와 지지를 얻었다.

출처 : 네이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