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하라’ 송하윤, 7년 전 ‘일’ 알면 깜짝 놀라게 될 것

송하윤은 뻔뻔한 악녀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결혼하라’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과거 작품들에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송하윤은 고등학교 시절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2005년 MBC 베스트극장 ‘태릉국민촌’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송하윤은 ‘태릉 국민마을’ 이후 영화 ‘다세포 개구쟁이들’, ‘아기와 나’, ‘장례식의 일원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2년 SBS 드라마 ‘팬텀’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송하윤

송하윤은 지난 2015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오월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내 딸 금사월’은 송하윤의 연기 인생에 전환점이 됐다. 주말극에서 두각을 나타낸 송하윤은 2017년 SBS 드라마 ‘밴드 오브 시스터즈’에서 ‘내 딸 금사월’에서 박세라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같은 해 송하윤은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해 성공했다.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을 맡은 송하윤은 김주만 역을 맡은 배우 안재홍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7년 전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송하윤과 안재홍이 연기한 이별 장면을 비롯해 ‘쌈, 마이웨이’의 장면들은 여전히 ​​인스타그램 등 SNS 플랫폼을 통해 널리 퍼지고 있다.

송하윤

송하윤은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더욱 발전시켰다. 하지만 ‘완벽한 타인’ 이후 송하윤은 몇 년간 상대적으로 빈약한 필모그래피에 직면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송하윤은 지난해 ENA 드라마 ‘오! 영심” . “오! 영심’은 1990년 애니메이션 영화 ‘영심이’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화면에 생생하게 구현한 작품이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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