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해’ 시청률 10% 돌파, 흡족한 복수 보여줬다

‘남편과 결혼해’ 시청률 10% 돌파, 흡족한 복수 보여줬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 tvN ‘ 남편과 결혼하라 ‘ 10회는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최근 방송 에서는 남편과 친구에게 배신당해 비참한 삶을 마감한 강지원( 박민영 )이 본격적으로 복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삶을 바로잡을 기회를 얻은 강지원은 <극중>에서 남편 박민환 (이이경) 과 친구 정수민( 송하윤 ) 의 불륜을 폭로한다. 회사.

내 남편과 결혼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회사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게다가 두 사람이 함께 마트에 나갔을 때 발생한 사고도 또 발생했다. 박민환은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고, 정수민은 계약 만료로 회사를 떠나야 했다.

그런 가운데 강지원은 복수를 도와준 유지혁(나인우 분)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10회는 두 사람이 애정을 고백하고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단 3회 만에 지난해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가뿐히 넘어섰고, 2022년 방송된 ‘군검사 도베르만’을 넘어섰다. 주인공의 고난에 이어 ‘결혼하세요’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악당들에 대한 냉철한 복수를 선보입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

악당들의 악행을 부각시킨 뒤, 미래를 아는 지원과 재벌가 유지혁이 이들을 응징하는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뿌듯함을 선사한다.

‘남편과 결혼하라’는 해외에서도 유명하다. 지난 1월 방송 첫 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V 프로그램 월드와이드 순위 6위에 올랐고, 3주 연속 글로벌 주간 순위 2위를 석권했다. 또한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33개국에서 월드와이드 TV쇼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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