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진 민지 관련 ‘조롱’ 제목 사과 – 공식 성명 보기

민지 관련 논란이 일자 MBC 측이 반발에 이어 공개 사과문을 올렸다.

MBC, 뉴진 민지 관련 ‘칼국수’ 삼행시 제목 논란에 사과

MBC는 1월 22일 민지 관련 헤드라인에 대해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올렸다 .

뉴진 민지, '칼국수' 논란으로 K-미디어 '조롱' + 아울렛, 토끼들로부터 반발
(사진설명 : iMBC)

한국 언론, 특히 iMBC는 기사 작가 고대현과 함께 민지의 ‘칼국수’ 논란을 조롱하는 삼행시를 헤드라인 에 삽입해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헤드라인의 첫 쌍이 칼 , , 수로 구성되어 기사 제목을 구성하는 시작 단어였기 때문에 국내외 팬들은 소용이 없었습니다 .

뉴진 민지, '칼국수' 논란으로 K-미디어 '조롱' + 아울렛, 토끼들로부터 반발
(사진설명 : 더쿠)
뉴진 민지, '칼국수' 논란으로 K-미디어 '조롱' + 아울렛, 토끼들로부터 반발
(사진설명 : 더쿠)
뉴진 민지, '칼국수' 논란으로 K-미디어 '조롱' + 아울렛, 토끼들로부터 반발
(사진 : 트위터) 번역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칼, 국, 수
뉴진 민지, '칼국수' 논란으로 K-미디어 '조롱' + 아울렛, 토끼들로부터 반발
(사진 : 트위터)

게시글에 따르면 MBC는 2024년 파리 패션쇼 참석을 위해 민지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게시물은 K팝 커뮤니티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분노한 팬들의 물결을 촉발했다.

이후 MBC는 성명을 통해 iMBC가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러한 상황을 인정했다. 이후 해당 매체는 해당 기사를 삭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진스 민지
(사진 : 인스타그램)

또한, 소속사 측은 뉴진스와 소속사에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예방조치를 시행하는 만큼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점을 당부했습니다.

아래에서 MBC의 사과문 전문을 읽어보세요.

“알아채다.

iMBC는 아티스트의 지적재산권(IP)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서 뉴진스와 관련된 사진 기사의 제목을 두고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는 조치가 취해진 바 있다.

이번 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아티스트와 소속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iMBC는 콘텐츠 관리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MBC, 뉴진 민지 관련 '조롱' 제목 사과 - 공식 성명 보기
(사진=MBC)

민지의 ‘칼국수’ 논란은 지난 1월 2일 진행된 아이돌의 라이브 방송 중 하나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아이돌은 2022년 12월 ‘칼국수’를 맛보지 않았다는 자신의 폭로가 온라인에서 입소문이 난 것을 알아차리고 문제 를 해결 하게 됐다 .

뉴진민지
(사진 : 인스타그램)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문법과 행동을 비난하면서 그녀의 설명은 네티즌들로부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민지는 지난 1월 15일 장문의 메시지를 통해 사과했고 , 이는 버니 팬덤, 특히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MBC의 사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4 파리패션위크에서 민지의 활약을 기대하시나요?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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