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남주혁, ‘자경단’ 종영 소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군복무’ 남주혁, ‘자경단’ 종영 소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오늘(11월 29일) 드디어 마지막 회를 맞이하면서 작품 종영에 대한 출연진들의 소감이 공개됐다.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는 김지용을 따른다(남주혁)< /span> 낮에는 법을 지키지만, 밤에는 법을 기피하는 범죄자들에게 정의를 구현하는 ‘자경단원’으로 살아가는 경찰학교 모범생

주혁을 데려갔어

마지막회에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모여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구독자들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들 캐릭터의 정의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남주혁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구독자들의 과분한 칭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주혁은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이 담긴 자필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을 맡은 유지태는 드라마 속 명대사를 인용해 재치 있는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자경단원

자경단의 팬이자 DK그룹 조강옥 부회장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이준혁은 캐릭터들의 인연을 활용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재치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미려 기자 역의 김소진은 극중 캐릭터에서는 볼 수 없는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구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 회를 흠잡을 데 없는 연기로 채워준 조연 배우들 역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세월미래자원 대표 김삼두 역을 맡은 윤경호는 엄숙한 악역과는 상반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숙련된 킬러 방씨를 연기한 신중근 역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시리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은 이해영, 이승우, 조한준 등 조연들 역시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준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력한 캐릭터와 현실적인 액션,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비질란테’는 웰메이드 시리즈로 자리매김하며 한국형 슈퍼히어로 장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오늘(11월 29일)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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