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기적’ 갈소원, 이렇게 컸다 “비주얼 스타 됐다”

‘7번방의 기적’ 갈소원, 이렇게 컸다 “비주얼 스타 됐다”

영화 ‘7번방의 기적’에서 이예승 역을 맡은 갈소원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7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밀수꾼’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갈소원 도 참석했다.

영화 ‘7번방의 기적’의 꼬마였던 갈소원은 어느새 훌쩍 컸다. 2006년생인 갈소원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예승

그는 연보라색 가디건을 입고 취재진들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갈소원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상큼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갈소원은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갈소원은 여성 경쟁자만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주로 여성이 플레이하는 스포츠인 네트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예승

그녀는 “한림예고를 다니는데 네트볼 동아리가 있어서 가입하게 됐다. 올해 4월 도 단위 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공부도 잘하고 전교 1등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갈소원은 “전 과목에서 1등은 아니다. 나는 과학을 좋아합니다. 작년 1학기에 과학에서 1등을 했어요.”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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