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선균 마약 스캔들 여파 ‘페이백’ SBS 연기대상 불참?

배우 문채원이 2023년 SBS 연기대상에 불참한다.

12월 7일자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채원은 2023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12월 29일에 개최되었습니다.

문채원은 SBS 금토드라마 ‘페이백’에 출연했다. 이는 지난 2020년 9월 종영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의 복귀작이다.

문채원

‘페이백’은 최고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해 SBS 드라마 중 ‘택시운전사2’, ‘닥터스’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로맨틱 3.” 문채원은 ‘페이백’에서 법무관이자 육군 소령 박준경 역을 맡았다.

‘SBS 연기대상’은 올해 수고한 배우와 스태프들을 칭찬하는 자리다. 이제훈, 표예진, 안효섭, 송강, 박성웅, 김태리가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페이백’의 주연 배우 이선균이 지난 10월부터 마약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는 문채원이 다가오는 시상식에 불참하는 이유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이선균과 함께 출연한 다른 출연자들은 이날 행사 참석을 확정하지 않았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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