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오후이준기는 “달의 연인 2024″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아>
영상 속 이준기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홍종현, 서현, 지헤라 등과 한 자리에 모였다.
이준기는 아이유와의 영상 통화도 공유했습니다. 아이유는 분홍빛 머리로 ‘달의 연인’ 팀에게 인사하며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이어 이준기는 드라마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해수(아이유)와 왕소(이준기)의 현대판 재회 현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이준기는 ‘달의 연인’ 시즌2를 원하는 팬들이 많다는 말에 “나도 시즌2를 희망한다.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엔딩 장면에 대해서는 “왕소가 해수를 다시 만나는 장면을 촬영했다. 양복을 입고 있는데 해수 씨는 알아보지 못하면서 손수건을 건네준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감독님이 여운을 위해 이 장면을 넣지 않기로 결정했고, 안타깝게도 이 이야기도 DVD에는 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준기의 영상을 본 팬들은 “아직 시즌2를 기다리고 있다”, “다시 만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드디어 현대에서 왕소를 만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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