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악마‘ 최신회에서는 구원(송강)이 도희를 되살린 뒤 엷게 사라져 버린 모습이 그려졌다.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분리되면서 공기. 한 더쿠 이용자는 이 장면이 ‘도깨비‘의 유명한 김신(공유)도 앞에서 공중으로 사라지는 장면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지은탁(김고은)의
아니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MyDemonep15 pic.twitter.com/JsVi8FZrmV
— ً (@minikangie) 2024년 1월 19일
은타기를 위해 울음을 억누르고 미소짓다 눈물 떨구고 먼지로 바람으로 無로 사라지는 깨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은탁이의 오열에 모두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ic.twitter.com/Fzwom87bqp
— Happy YOO(@monster_1979) 2017년 1월 14일
초반에 등장한 구원의 런웨이 장면도 ‘도깨비’를 연상시킨다는 점에 주목했다.
해당 게시물 아래 네티즌들은 댓글을 남겼다.
“그렇게 사라지는 게 흔한 일인데도 시각 효과나 색상, 움직임이 너무 비슷해요. 같은 팀에서 작업한 건가요?”
“김고은의 연기는 강렬했어요.”
“그런데 이런 일은 서양 판타지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에요. 하지만 <도깨비>는 CG 퀄리티도 좋고, 주연 배우들의 연기도 훨씬 더 좋았습니다.”
“런웨이 장면은 전체적으로 고블린이 생각나고, 실종신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찾아보니 <도깨비>와 <나의 악마>의 촬영감독이 동일해서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건 아주 흔한 사라지는 효과야.”
<마이 데몬> 촬영감독이 <고블린> 촬영감독과 동일하다고 들었는데, 다르게 촬영했어야 했어요.”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노골적으로 고블린을 흉내낸 것 같군요.”
“나의 악마를 볼 때마다 고블린이 많이 생각나요.”
“와, 너무 비슷해.”
“판타지 장르를 좋아해서 외국영화를 많이 보는 편인데, 이런 사라지는 장면 연출이 흔해요.”
“편집이나 구성은 비슷하지만… 김고은의 연기를 다시 보면 여전히 가슴이 뭉클해요.”
출처: theq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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