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악마’ 김유정X송강, 달달하면서도 짜릿한 설렘 “악마든 천사든 상관없어”

‘나의 악마’ 김유정X송강, 달달하면서도 짜릿한 설렘 “악마든 천사든 상관없어”

‘나의 악마’ 김유정과 송강이 달콤하면서도 와일드한 로맨스를 그린다.

마법에 걸린 듯 서로에게 손을 뻗은 두 사람이 주고받는 신비로운 눈빛과 의미심장한 문구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내 악마

‘나의 악마’는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일시적으로 힘을 잃은 악마 정구원의 계약 결혼 이야기를 그린다. 이 순간의 상실은 그들에게 잠시의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결국 지옥으로 이어진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 등 최정상급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 호, 서정연, 허정도의 활약이 기대된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도도희와 구원 사이에 숨겨진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비한 빛에 둘러싸인 도도희와 ‘악마’ 구원은 서로에게 손을 뻗는다. 서로를 집어삼킬 듯 끌어당기는 깊고 고혹적인 눈빛이 설렘을 유발한다.

나의 악마

재벌 상속녀 도도희의 아련한 눈빛이 흥미롭다. 그녀의 차갑고 냉담한 모습 뒤에는 공허함이 남아있는 것 같다. 도도희는 위험을 알면서도 구원에게 손을 내밀었다. “네가 악마든 천사든 상관없어”라는 문구는 그녀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손목에 새겨진 ‘십자가 타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십자가 문신’이 구원의 손목에서 도도희의 손목으로 옮겨지는 모습이 담겨 이들의 숨겨진 비밀에 궁금증을 더했다.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도도희가 구원과 계약을 맺게 되면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완벽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매혹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마치 마법에 걸린 듯 심장을 뛰게 만든다. “아주 좋은 선택을 하셨습니다”라는 문구는 위험하면서도 달콤한 거래를 통해 영생을 누리고 있는 ‘진짜’ 악마의 특징을 드러낸다. 200년 넘게 최고의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특이한 여자 도도희를 만나 한순간에 능력을 잃는다. 이제 ‘십자가 문신’이 새겨져 있는 도도희의 손목을 잡으려는 구원의 시도가 짜릿하다. ‘악마’ 구원은 차갑지만 친절하고, 순수하면서도 섹시하다. 그가 도도희의 구원자가 될지 파괴자가 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내 악마

‘나의 악마’ 제작진은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인간과 악마의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계약결혼이 달콤하면서도 짜릿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유정과 송강의 파격 케미가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나의 악마’는 현재 방송 중인 ‘일곱 명의 탈출’ 후속으로 11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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