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악마’ 송강의 탄탄한 복근이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유정과의 설레는 순간

‘나의 악마’ 송강이 김유정에게 마음을 열었다.

12월 8일 SBS 금토드라마 ‘나의 악마‘ 측은 도도희(< a i=3>김유정)과 구원(송강)의 아이컨택 장면. 구원의 표정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도도희를 향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악마의 변화를 암시한다.

내 악마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가 운명적인 협력을 선언하며 구제원과의 관계에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도도희는 구원이 맞기 직전 달려갔다. 구원은 십자가 문신으로 도도희의 손목을 붙잡고 위기에서 탈출했다. 로맨틱한 탱고 장면 속 도도희를 바라보는 구원의 눈빛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앞으로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의 묘한 분위기가 심쿵을 고조시키고 있다. 도도희는 늦은 밤 선월재단을 찾아오다가 막 샤워를 한 듯 어색한 상황에서 구원을 만난다. 구원의 비주얼과 탄탄한 복근을 본 도도희의 당황한 표정도 팬들을 설레게 한다. 두 사람 사이의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내 악마

도도희와 구원의 갈등도 영상으로 포착됐다. 문득 차가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더위와 차가움을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팬들도 궁금해진다.

이번 회에서는 구원이 도도희 앞에 섰을 때 낯선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나의 악마’ 제작진은 “도도희와 구제가 미묘한 관계에 돌입하면서 두 사람의 감정 변화가 시작될 예정이다. 낯선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는 구원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악마’ 5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12월 8일.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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