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테 안경 트렌드를 시작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MYs vs Bunnies의 논쟁 – 카리나 또는 혜인?

무테 안경 트렌드를 시작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MYs vs Bunnies의 논쟁 – 카리나 또는 혜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K팝 아이돌과 K팝 팬들 사이에서 무테 안경 열풍을 일으킨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해 MY(에스파 팬덤)와 버니스(뉴진스 팬)가 토론을 벌였다. 카리나인가, 혜인인가?

aespa Karina, 무테 안경 착용으로 화제가 되다

지난 2월 20일 인스티즈의 한 게시물에는 OP가 ‘지금 카리나 안경이 대세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두 팬덤 사이에 논란이 촉발됐다.

캡션에 업로더는 다음을 추가했습니다.

“무테 안경? 이것이 새로운 트렌드인가요?”

무테 안경 트렌드를 시작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MYs vs Bunnies 논쟁 - 카리나 또는 혜인?
(사진 : 카리나(인스티즈))

첨부된 사진 속 카리나는 클래식한 무테 안경을 착용하고 공항에 나온 모습으로, 작은 머리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미모가 돋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K 네티즌들은 극찬을 남겼고, OP의 제안대로 ‘잇 걸’이 새로운 트렌드로 K팝 씬을 다시 한 번 열광시킬 것이라는 데 동의하는 이들도 있었다.

무테 안경 트렌드를 시작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MYs vs Bunnies 논쟁 - 카리나 또는 혜인?
(사진 : 카리나(인스티즈))

그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 “와, 카리나 너무 예뻐요. 일본 만화가 생각나네요.”
  • “트렌드가 정말 다시 돌아오고 있어요.”
  • “와, 카리나 정말 잘 어울려요.”
  • “나랑 안 맞아서 정말 짜증나는데, 카리나 때문에 같은 안경을 사고 싶어.”
  • “저는 이런 트렌드를 좋아해요.”
  • “근데 카리나는 정말 예뻐요. 마치 가상 캐릭터 같아요.”

Bunnies, NewJeans 혜인이 무테 안경 트렌드를 시작했다고 주장

무테 안경 트렌드를 시작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MYs vs Bunnies 논쟁 - 카리나 또는 혜인?
(사진설명 : 뉴진스 혜인(X))

카리나가 최근 비주얼에 이어 무테 안경 트렌드를 다시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하는 K 네티즌들이 있는 반면, 뉴진스 팬덤인 버니스는 이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혜인이 이미 이러한 패션 트렌드의 ‘청사진’을 설정하고 자리매김했음을 암시했다.

특히 무테 안경은 그 이후부터 인기 아이템으로 긱시크 패션 스타일에 주로 활용되는데, 뉴진스 혜인이 이 아이템을 Y2K 스타일에 접목시킨 것은 지난해부터다.

무테 안경 트렌드를 시작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MYs vs Bunnies 논쟁 - 카리나 또는 혜인?
(사진설명 : 혜인(X))

당시 그녀는 지적이고 차분한 성격이 물씬 풍기는 외모로 호평을 받았다.

  • “이런 유행을 가져온 사람이 혜인 아니었나요?
  • “그렇게 혜인을 폄하하고 무시하지 마세요.”
  • “혜인이 시작한 트렌드를 막 따라온 카리나 아닌가요?”
  • “패션 잡지에서도 혜인을 무테 안경의 트렌드세터로 인정했어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ewJeans K-pop 프로필: HYBE x 민희진의 걸그룹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사진:혜인(인스타그램))

한편, 뉴진의 혜인과 에스파 카리나는 각자의 활동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4세대 리더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 혜인을 시작으로 아이유 미니 6집 ‘The Winning’에 ‘Ssh’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보컬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월 20일 발매 당시 4세대 아이돌 중 그야말로 천상의 보컬로 호평을 받았다.

에스파 카리나
(사진: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그 사이 에스파 카리나 역시 톱 비주얼 비주얼 아이돌이자 4세대 ‘잇걸’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aespa)는 2월 21일과 22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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