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82kg에서 65kg, ‘내 사랑’으로 ‘패션 근육’ 탄생

남궁민, 82kg에서 65kg, ‘내 사랑’으로 ‘패션 근육’ 탄생

1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남궁민 그리고 MBC 드라마 ‘내 사랑’의 주연 안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기에 남궁민은 ‘내 사랑’ 속 자신의 명대사를 언급하며 “집에서 아무리 연습해도 소용없었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황매산 높은 언덕 위에서 길채의 눈을 들여다보니 톤이 완벽하게 나왔어요.”

남궁민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나는 그녀를 사랑하지만 그녀가 내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가슴 아프다. 그래서 톤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이며 캐릭터의 감정을 설명했다.

남궁민은 ‘마이 디어리스트’를 준비하며 운동한 이유에 대해 “‘더 베일’ 때는 82kg까지 컸는데, ‘마이 디어리스트’에서는 살이 빠지고 근육도 없었다. 그런데 작가님이 전화해서 ‘상의를 벗는 장면을 넣어도 될까요?’라고 하더군요.”

남궁민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근육 키우기가 힘들다고 거부하면 팀 분위기가 망가질 것 같아서 ‘패션 근육을 ​​만들겠다’고 했다”며 “그래서 새벽 4시쯤 집에서 1시간 정도 꾸준히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 달에 한 번씩 30~40분씩요.”

또한 그는 “65kg 정도 감량했다. 이장현(‘내 사랑’ 남궁민 역)은 싸움을 잘하기 때문에 근육질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 역할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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