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어머니를 위해 문신을 지웠는데 가슴에 문신이 남아있다고요? 

나나는 4월 10일 자신의 SNS에 아무런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으로 가슴에 또렷한 문신이 남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나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문신을 지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가수 겸 배우에 따르면 어머니는 나나의 깨끗한 몸매를 다시 보고 싶다고 잠정적으로 말했다.

나나는 “문신을 할 때도 엄마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글쎄, 지워도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나나는 몸 전체에 문신을 한 이유에 대해 “그때 심적으로 힘들 때 타투를 새겼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었죠.”

한편 나나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성형수술을 통해 변신한 김모미(아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