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왕따 취급 당했다? 아이돌의 멘트에 눈살이 찌푸려지다 + NCTZens의 디펜드 스타

NCT 태용이 왕따 취급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NCT젠즈가 악플에 맞서 태용을 옹호하기 위해 나섰다.

1월 9일 온라인 포럼의 인기 게시물 Nate Pann은 OP가 쓴 기사 이후 특히 시즈니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제목, “NCT 태영은 정말 왕따인가요?”

조회수가 52만 회가 넘는 글에서 작성자는 멤버들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 않는다”고 고백하는 아이돌의 스크린샷을 공유했다.

태용은 NCT에서 왕따 취급을 받고 있나요? 아이돌의 발언은 부정적인 댓글을 낳는다

NCT 태용
(사진=태용(트위터)

입소문 게시물 이후 OP는 이 주제에 대한 의견을 썼습니다.

“그래서 리더인데도 태용이한테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이 없어요. 자막이 걱정되는데 멤버들이 태용한테 거의 아무 말도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첨부된 두 장의 사진에는 태용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저도 멤버들의 고민을 듣고 싶은데, 아무도 얘기를 안 해요.”

NCT 태용, 왕따 취급 당했다? 아이돌의 멘트 눈살 찌푸리게 + NCTZen의 디펜드 스타
(사진설명 : 태용(네이트판))
NCT 태용, 왕따 취급 당했다? 아이돌의 멘트 눈살 찌푸리게 + NCTZen의 디펜드 스타
(사진설명 : 태용(네이트판))

하지만 NCT 태용은 그의 발언에 공감은커녕 오히려 비난을 받았고, 결국 NCT 태용은 미움을 샀다.

  • “이태용은 왜 멤버들이 자신에게 의지하지 않는지 전혀 모릅니다.”
  • “저도 제 고민을 태용씨한테 상담할 생각은 없어요. 사기 이력만 보면 저를 배신하고, 그걸 저의 은밀한 약점으로 삼을 것 같아요.”
  • “하하, 누가 너한테 의지하고 싶겠나.”
  • “나도 태용이랑 거리를 두겠다.”
NCT 태용, 일본에서 공개 흡연 적발 + K-Netz가 아이돌 행위를 불법으로 간주
(사진 : 인스타그램 : @taeoxo_nct)

댓글창에서는 그의 성격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자신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암시하는 등 불쾌한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NCTzens가 NCT 태용을 지켰습니다.

문제가 터지자 태용의 팬덤은 태용이 왕따 취급을 받고 있다는 추측과 멤버들이 태용을 리더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 즉각 해명했다.

먼저 그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에 맞서 팬덤이 그를 옹호했는데, 이는 해당 게시물의 본래 의도였다고 한다.

팬들은 태용의 발언에 대해 왕따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당시 태용은 누군가가 고민을 털어놓을 때 공감하기 어렵다는 점을 토로했을 뿐이었다.

MBTI에서는 T(Thinker)형이고, 정우처럼 F(Feeler)형인 멤버도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잘 공감하기 어려웠다.

실제로 그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내가 멤버라면 나 역시 고민을 털어놓으려고 찾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태용은 멤버들이 듣고 싶은 말을 먼저 들려주기보다는 직접적이고 정당한 해결책을 찾는 경우가 많다는 예를 들었다.

이어 정우는 태용에게 MBTI F 멤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조언하며 웃음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NCTzens는 태용의 발언으로 인해 네티즌들에게 그룹 관계를 과대평가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태용이 동료 멤버들에게 사랑받는 믿음직한 리더라는 점을 팬덤도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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