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실내 전자담배 흡연 혐의로 고소 

NCT 해찬, 실내 전자담배 흡연 혐의로 고소 

1월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NCT 해찬 연습실 실내 흡연 적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연습실에 있는 해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해찬이 입에 물건을 가져갔다가 두 번 내려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물체는 전자담배로 의심돼 실내흡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 영상은 지난 1월 10일 NCT 127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Be There For Me’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에 원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초 타임스탬프 5시 58분부터 6시 10분까지였던 해당 장면은 이후 삭제돼 실내 흡연 의혹이 더해지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해찬이 입에 가져온 물건의 정체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어떤 사람들은 연기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종의 에너지 바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부분은 전자 담배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NCT의 해찬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엔시티 해찬 실내흡연’이라는 제목으로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해 9월 엑소 멤버이자 배우 디오. 도경수는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한 혐의로 피소됐다.

앞서 같은 소속사 다른 아티스트와 관련해 논란이 된 것을 보면 해찬이 실제로 전자담배를 들고 실내 흡연을 하고 있다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10일 해찬이 고열과 몸살 증상으로 시상식 참석을 포함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예정된 활동을 위해 일본에 머물던 해찬은 고열을 동반한 편도선염 증상이 심해 휴식과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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