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스타 성희롱 혐의에 대해 침묵
뉴욕타임스는 넷플릭스 시리즈 ‘ 오징어 게임 ‘ 으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오영수가 한국 법원에서 강제 성추행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15일 보도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넷플릭스가 스캔들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영수 오영수](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3/Oh-Young-soo-1-16022023-2.webp)
앞서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부 정연주 판사는 오영수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오영수는 2017년 중반 대구 등산로에서 A씨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껴안고 뺨에 뽀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검찰은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딸 같다며 문자로 사과해 피해자를 답답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오영수는 마지막 입장문에서 “이렇게 법정에 서는 게 힘들고 고통스럽다. 그것은 재앙이고 내 인생 전체가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오영수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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