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삼성 프린세스’ 출연에 네티즌들 감탄

블랙핑크 로제는 최근 삼성그룹 ‘공주’ 2명과 한 프레임에 등장했다.

약 한 달 전, 로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2회 LACMA Film and Art Gala에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등장했을 때 대중은 열광했습니다. 평소 검은색 의상 대신 시선을 사로잡는 의상을 선택한 블랙핑크멤버는 모든 시선을 사로잡으며 행사의 중심이 됐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LACMA 공동회장인 에바 차우와 함께 삼성 가문의 두 ‘공주’ 옆에 앉아 있는 로제의 선명한 모습이다.

로즈 블랙핑크
글로벌 홍보대사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로제는 저녁 행사에서 생 로랑 풀 세트를 착용했습니다.
로즈 블랙핑크-이원주-이부진-주에바
최근 데이즈드코리아가 공개한 이재용 삼성 회장의 딸 이원주(가운데), 회장 여동생 이부진, 에바 차우와 함께한 로제의 강렬한 이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용 삼성 회장의 딸인 이원주, 이부진 회장의 여동생, 에바 차우와 함께 로제를 다룬 화제작도 국내 포럼 인스티즈에 게재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로제가 ‘삼성 프린세스’ 2대 못지않은 귀족적 아우라를 갖고 있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다들 너무 아름답고 빛나는 카리스마를 갖고 계시네요.
  • 로제 너무 멋있어
  • 얼굴, 아우라, 스타일 모두 최고 수준이다.
  • 로제 자체가 상속녀같아
  • 삼성 공주들은 우아한 자태지만 로제 역시 파워풀하다.
  • 이 프레임은 과도한 정교함과 힘을 발산합니다.

로제가 삼성 상속녀들과 인연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녀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당시 가문의 4대 상속녀인 문서윤과도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출처: K14, inst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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