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과감한 야망을 드러낸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난 일본 여배우의 마지막 SNS 게시물을 재조명하고 있다.

일본 여배우가 과감한 야망을 드러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월 18일 배우 이카와 룬이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카와 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마지막 SNS 게시물에 이목이 쏠렸다.

이카와 룬은 지난 9일 “항상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의 마음속에 제가 아직 남아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Rune Igawa

이어 “지금은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하지만 앞으로도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할 테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런 글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카와 룬은 영화 ‘초창기의 약속의 장소’, ‘함대 컬렉션’ 시리즈에 참여했다. 그녀는 ‘수요일의 시내’ 등 인기 예능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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