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르세라핌 사쿠라 실력에 대한 소유의 비판을 회상하다: ‘노래가 비트가 틀렸다…’

네티즌들, 르세라핌 사쿠라 실력에 대한 소유의 비판을 회상하다: ‘노래가 비트가 틀렸다…’

르세라핌의 음악방송 앙코르 무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유가 사쿠라를 향한 발언이 재조명되며 아이돌 실력을 비판했다.

앞서 걸그룹 르세라핌은 지난 29일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이지(Easy)’로 1위를 차지했다.

FEARNOT은 5인조를 진심으로 축하했지만, 앙코르 무대에 대한 반발로 인해 이 성과를 마음껏 즐기지 못했습니다.

비난 속에 멤버 사쿠라는 노래 실력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엄청난 악플을 받아 실력이 재검토됐다.

LE SSERAFIM 사쿠라가 보컬로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함

특히 르세라핌의 앙코르 무대는 한 누리꾼이 해당 영상을 X플랫폼에 올려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이 부족하다는 비판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원래 앙코르 무대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우승을 축하하고 우승곡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무대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신세대 K팝 그룹들이 백킹이나 라이브 없이는 노래를 잘 할 수 없다는 사실이 팬들에게 큰 이슈가 됐다. 이는 복잡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뛰어난 라이브 보컬을 갖춘 1세대, 2세대 아이돌과는 다르다.

당시 르세라핌 영상에서는 대부분의 멤버들이 스튜디오 버전과 달리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고음도 제대로 내지 못한다는 사실에 여러 K팝 팬덤들이 고개를 저었다.

현재 영상 조회 수는 3,230만 회, 인용된 리트윗 수는 21,000개가 넘으며, 댓글 중에는 사쿠라가 진짜 그룹의 약한 고리라는 비슷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들은 그녀가 정말로 음조가 맞지 않고 실제로 그녀의 나쁜 발음과 멜로디로 노래를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유의 과거 사쿠라 실력에 대한 발언 재등장

이런 가운데 톱클래스 2세대 가수가 사쿠라의 실력에 대해 소유의 과거 발언도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사쿠라가 K팝 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하게 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을 당시 촬영됐다.

영상을 본 소유는 이렇게 외쳤다.

“발음도 나빴고 춤도 엉뚱했어요. 노래도 엉뚱했지만 랩도 하더군요. 그녀는 중앙에 있고 좋지 않습니다.”

33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에는 사쿠라가 비판을 증오로 여기지 말고 오히려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사쿠라는 2011년 HKT48로 데뷔해 이후 일본 최대 아이돌그룹 AKB48로 활동하며 아이돌 중 가장 오랜 경력을 갖고 있다.

2018년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고, 2022년 두 번째 K팝 걸그룹 르세라핌에 합류했다.

팬덤들은 그녀의 실력에 대해 계속해서 질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눈썹을 치켜세웠고, 그녀보다 실력이 뛰어난 다른 아이돌 지망생들로부터 현재의 지위를 빼앗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반면 사쿠라의 팬들은 ‘긍정적 비판’이라는 악플이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사쿠라의 자신감을 더욱 떨어뜨린다며 사쿠라를 옹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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