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환승사랑’ 부인 게시글에 한소희의 거짓말을 의심하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3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저희가 좋은 감정으로 사귄 건 사실인데 여기서 ‘환승 사랑’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환승 루머를 반박했다. 류준열 과 혜리 의 결별 후 로맨스 .

이어 “2024년 초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 2023년 초에 헤어졌다고 들었는데, 기사가 나온 건 11월 말이었다. 그 때문에 마음을 확인했고, 그때부터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즉각 여배우의 열애설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소희에 따르면 류준열과 혜리는 2023년 초 결별했다. 그러나 같은 해 8월에도 류준열과 혜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설을 여전히 부인했다. 당시 지인들은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여전히 ​​행복하게 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함께 했기 때문에 결혼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한소희류 준열혜리

실제로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11월 공식적으로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한소희가 이 점을 언급한 적이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한소희가 밝힌 2023년 초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시점이 맞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류준열과 혜리의 소속사가 진실을 은폐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 하지만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네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트랜짓 로맨스 소문이 퍼졌다. 또한, 류준열과 이별 후에도 SNS를 꾸준히 팔로우하던 혜리는 전 남자친구를 즉각 언팔로우했다.

논란은 한소희가 또 다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며 “내 인생에 ‘환승사랑’은 없다. 그건 나에게도 흥미롭다.” 다음날 열애를 인정한 그녀는 혜리에게도 “‘환승연애’ 등등 여러 루머를 듣고 보기 싫은데 잠시 정신이 나갔고, 너무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류준열 소속사도 ‘트랜스포트 열애’ 루머에 대해 간접적으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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