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Y FIFTY의 월간 평가에 참석한 적이 없습니까?” 유튜버 이진호, 전홍준 대표 직접 찍은 영상 공개

전홍준 대표 측은 피프티피프티 월간평가에 참석한 적이 없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8월 21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답 없는 질문’ 제보자가 소름 끼치는 이유…

8월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자는 “(대표 전홍준은) 월례회에 나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영상 속 이진호는 전홍준 대표가 직접 촬영한 FIFTY FIFTY 멤버들의 월간 평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멤버 시오, 새나, 또 다른 연습생이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1.06.29 FIFTY FIFTY 월간평가’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진호는 영상 말미에 “전홍준 대표님이 ‘피프티피프티 월간 평가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8월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외주업체 더기버스의 전속계약 분쟁에 얽힌 진상을 다뤘다. FIFTY FIFTY의 성과와 갈등, Attrakt와 The Givers의 입장, 이에 대한 멤버들의 부모님의 생각 등을 다뤘다.

오십 오십

특히 내부자라고 밝힌 한 남성은 멤버들 측에서 “피프티피프티는 잘못한 게 없다. 춤과 노래밖에 모른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전홍준 대표는 월례회에 나온 적이 없다. 오히려 노래가 잘 되니까 ‘나도 돈 좀 벌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홍준 대표는 스포츠서울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FIFTY FIFTY 월간 평가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월간 평가는 저 없이는 진행될 수 없었습니다. 교통 체증으로 늦더라도 그 후에 꼭 참여했습니다. 그렇게 실력이 향상된 멤버들을 선발해 데뷔하게 했다”고 말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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