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디토(Ditto)’가 ‘일본 레코드대상’ 대상을 노린다.

뉴진스 ‘디토(Ditto)’가 ‘일본 레코드대상’ 대상을 노린다.

NewJeans가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11월 22일 ‘일본 레코드 대상’에 따르면 NewJeans가 ‘우수 작품상’과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제65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작품상’은 같은 해 발매된 곡 중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예술성, 창의성, 기획력이 뛰어난 곡에 수여되는 상이다. 뉴진스의 ‘디토(Ditto)’가 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초의 외국곡이 됐다. “우수 작품상”에 선정된 10곡은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상 후보가 됩니다. 이에 ‘디또’는 12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대상을 노린다.

뉴진

‘특별 공로상’은 한 해 동안 화제를 모은 아티스트나 노래에 수여되는 상이다. NewJeans는 올해 이 부문에서 수상한 유일한 해외 아티스트입니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가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부터 시작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이들의 일본 정식 데뷔는 특히 외국곡에 대한 장벽이 높다고 알려진 시상식에서 K팝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뉴진

뉴진스는 올해 한국 앨범으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Get Up)’은 발매 당일(7월 21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고, ‘디토(Ditto)’와 ‘OMG’는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3곡(‘Ditto’, ‘OMG’, ‘Hype boy’)이 일본음반산업협회로부터 스트리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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