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플렉스, 민희진 대표의 명품 선물

뉴진스 하니플렉스, 민희진 대표의 명품 선물

1월 30일 저녁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뉴진스 하니가 출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하니는 먼저 빨간색 구찌 가방을 꺼냈다. 그녀는 “캠페인 촬영 직후에 갔을 때 내 방에 있었다”고 소개했다. 금색으로 제 이름이 새겨진 소중한 가방이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어요.”

이어 가방을 열어 깜찍한 그림을 꺼냈다. “벌니(팬덤명) 분들이 이미 많이 보셨을 텐데, 사촌동생이 이 그림에 멤버별로 그려줬어요.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우리 거실에 있어요. 제가 너무 애정하는 아이템이에요” .

이어 하니는 LP판과 쿠션, 열쇠고리 등을 공개하며 소속사 민희진 대표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사장님께서 생일 선물로 주셨어요. 외식을 하면서 우리는 가게에 들어갔다. 쿠션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비쌌어요. 사진을 찍고 ‘계속 생각나면 사야지’라는 룰에 따라 머뭇거렸다. 그런데 사장님이 저녁 먹기 전에 주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강아지 인형을 공개하며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형이라 애착이 많이 가는 인형이다. 스무 살이 된 집인데, 집 냄새가 나서 더 좋더라고요.”

하니는 오빠가 사준 레트로 스피커와 조명을 공개한 뒤 “사진을 정말 좋아한다. 특히 폴라로이드를 좋아한다. 사진은 추억을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나요?”

아울러 “해양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팔찌를 소개하며 “그런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제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니가 마지막으로 공개한 아이템은 타임캡슐이었다. 이에 대해 그녀는 “호주에는 중고등학교 과정에 그런 게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만들어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 개봉했어요. 졸업해서 지금은 없어서 친구가 따로 보내줬어요. 아직 열지 않았어요. 2년전에 받았는데 긴장해서 아직 개봉도 못했어요. 우리의 미래를 위한 편지, 사진 등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열어볼까?”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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