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AAA(Asia Artist Awards) 1차 라인업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룹 뉴진스 , 르세라핌 , 보이넥스트도어, 엔믹스 , 제로 베이스원 (가나다순)이 12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PHILIPPINES’ 참석을 확정했다.
뉴진스는 2022년 데뷔와 동시에 ‘어텐션’, ‘하이프 보이’, ‘쿠키’ 등의 히트곡을 내며 글로벌 굴지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ETA’로 3곡이 동시에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하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 ‘Super Shy’, ‘Cool With You’ 등을 선보이며 가요계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2년 AAA에서 ‘대상-올해의 퍼포먼스’,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3년 AAA에서도 또 한 번 대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르세라핌은 첫 앨범 ‘UNFORGIVEN’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8주 연속 진입하며 4세대 걸그룹 중 최장 차트 존재 기록을 세웠다. 9월 1일 기준 월드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톱 앨범 세일즈 등 각종 빌보드 차트에서 17주 연속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022 AAA에서 베스트 뮤지션과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르세라핌이 어떤 상을 받게 될지 기대가 크다.
데뷔 싱글 앨범 ‘WHO!’로 K팝 5세대의 포문을 연 보이넥스트도어. 지난해 5월 트리플 타이틀곡 ‘돌아버리겠다’, ‘원 앤 온리’, ‘세레나데’로 주목받는 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들은 오는 12월 4일 미니앨범 ‘WHY…’ 발매를 앞두고 있어 독보적인 보이그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혜성처럼 떠오른 NMIXX는 데뷔곡 ‘OO’에 이어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DICE’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세 번째 싱글 ‘한여름 NMIXX의 꿈’으로 무한한 콘셉트 적응력을 입증했다. NMIXX는 K팝 최고의 실력파 4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초동 판매량 182만 장을 기록하며 K팝 그룹 최초로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8월에는 데뷔 37일 만에 고척돔에 급속 입성해 1만 80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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