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 설륜, ‘뮤직뱅크’ 녹화 중 실수로 팬 밀쳐 아티스트 안전 우려

NMIXX 설륜, ‘뮤직뱅크’ 녹화 중 실수로 팬 밀쳐 아티스트 안전 우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이 진행됐다.

설륜

녹화에 앞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이른 아침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출근을 기다리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대부분의 팬들은 출입이 통제된 울타리 안에 머물렀지만, 일부 팬들은 카메라와 휴대폰을 들고 무질서하게 돌아다니기도 했다.

설륜

특히 걸그룹 엔믹스(NMIXX)가 등장하자 여러 팬들이 멤버들에게 바짝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혼란스러운 장면이 연출됐고, 일부 팬들은 멤버들과 충돌하기도 했다. 매니저와 경호원들이 길을 정리하고 NMIXX를 건물까지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서둘러 멤버들을 따라가던 중, 한 팬이 실수로 설륜을 밀어냈다 . 설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잠시 당황했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팬을 향해 훈훈한 손길을 내밀며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설륜

사슴 머리띠를 쓴 설륜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팬들을 향해 열성적으로 손을 흔들며 다양한 사랑스러운 포즈를 이어갔다. 비록 팬과의 충돌로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부에서는 아티스트와 팬의 안전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NMIXX는 지난 1월 15일 새 미니앨범 ‘Fe3O4 : BREAK’와 타이틀곡 ‘DASH’로 컴백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걸그룹은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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