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하세요’ 송하윤이 아니라 이이경이 박민영의 운명을 짊어졌다 15회

‘남편과 결혼하세요’ 송하윤이 아니라 이이경이 박민영의 운명을 짊어졌다 15회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 남편과 결혼하라’ 에서는 박민환( 이이경 분 )과 정수민( 송하윤 분 )의 운명이 뒤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민환은 정수민을 살해하고 빚을 갚기 위해 생명보험에 가입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눈치챈 정수민은 박민환에게 “넌 절대 안 죽는다”며 위협했고, 악의를 가지고 대치해 두 사람의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난투 속에서 정수민은 앞서 강지원을 죽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박민환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

결국 박민환은 강지원과 같은 방식으로 사망했다.

박민환의 사망 소식을 접한 강지원이 그의 빈소를 찾았다. 그의 초상화 앞에 선 그녀는 “나는 예전에도 당신이 죽기를 바랐었다. 심장이 터져 죽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실망스러운 시간들이 절망과 배신으로 변할 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밤새 고민하다가 부족해서 이렇게 끝났다”고 말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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