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주연 ‘마블스’ 개봉 주 박스오피스, 마블 역대 최저 기록 예상 

박서준 주연 ‘마블스’ 개봉 주 박스오피스, 마블 역대 최저 기록 예상 

‘마블스’, 북미 개봉 최저치로 실망, 마블 스튜디오 역대 최악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 후속작 ‘마블스’가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 역사상 최저 개봉 주간 박스오피스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할리우드 리포터, 데드라인 등 미국 영화계 소식통이 전했다. 11월 11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 마블스’는 북미 지역 개봉 첫날 2150만 달러의 티켓 매출을 올렸다.

마블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개봉일 흥행을 토대로 이 영화가 개봉 3일 동안 북미에서 추정 매출 4,700만~5,200만 달러를 기록해 이전 마블 스튜디오 영화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 영화의 예상 개봉 주 수익은 북미에서 첫 주에 5,540만 달러를 벌어들인 마블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2008)의 역사상 가장 부진한 개봉 주 흥행보다도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Deadline은 ‘The Marvels’의 국제 개봉 주간 박스오피스 추정치를 약 6천만 달러로 낮추어 전 세계 개봉 주간 박스오피스 예상액을 1억 1천만~1억 1천 5백만 달러로 보고했습니다.

박서준 더 마블즈

‘마블스’에 대한 시청률과 평단 모두 이전 마블 영화에 비해 호의적이지 않다. 시네마스코어(CinemaScore)의 시청률은 ‘B’를 주었고, 로튼토마토(Rotten Tomatoes)는 신선도 점수 62%(100점 만점)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슈퍼히어로 장르 영화에 대한 관객의 피로감이 영화의 부진한 흥행 때문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블스’는 박서준 의 헐리우드 데뷔 로 아시아 팬들의 주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5분 남짓의 배역으로 영화 시작 약 1시간 만에 등장하는 제한된 상영 시간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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