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watch 2 플레이어는 오래된 2CP 맵을 참조하여 새로운 Rikimaru Ramen Bastion 스킨에서 건방진 이스터 에그를 발견했습니다.
오버워치 2 시즌 9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시즌 배틀 패스의 주제가 코스믹 호러와 관련된 모든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테마에 맞는 다양한 스킨도 제공됩니다.
그러나 많은 플레이어들은 예고편에서 공개된 스킨 중 완전히 다른 스킨 하나가 있다는 것을 즉시 알아차렸습니다. Ramen Bastion,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Rikimaru Ramen Bastion은 이번 시즌의 Lovecraftian 성격과 완전히 대조되는 솔직히 바보 같은 컨셉이었습니다.
이제 시즌 9가 진행되는 가운데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Bastion 스킨에서 건방진 부활절 달걀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바스티온 스킨에는 작은 부활절 달걀로 이동하는 QR 코드가 있습니다. 😀 by u/ruttu124 in Overwatch
Overwatch 2 하위 레딧의 게시물에서 플레이어들은 Ramen Bastion의 머리 뒤에 눈에 띄는 QR 코드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스캔해 보면 실제로는 Google에서 “RIKIMARURAMEN”으로 검색하는 링크입니다. 아마도 최근 오버워치 2를 플레이하는 분들에게는 리키마루 라면이 별로 참고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CP 맵인 하나무라를 자주 플레이했던 오버워치 1의 나이든 플레이어들에게 라멘 가게는 첫 번째 지점에서 공격자로 지나가는 가게이기 때문에 눈이 아픈 광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플레이어는 스킨의 이스터 에그에 대해 “저는 게임에서 이런 멍청하고 작은 기능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버워치의 맵 로테이션에서 2CP를 본 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2CP의 또 다른 정신적 후속작인 새로운 게임 모드인 클래시(Clash)가 올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본에 또 다른 지도가 설정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Hanaoka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따라서 아마도 Bastion의 새로운 구피 라멘 스킨은 하나오카에서 리키마루 라멘의 또 다른 모습을 놀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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