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사업3’ 박보영, 영어 고민, 박인비 합류로 도움

‘뜻밖의 사업3’ 박보영, 영어 고민, 박인비 합류로 도움

지난 1월 4일 방송된 tvN ‘뜻밖의 상사3’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김아중이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업무를 마친 김아중은 차태현, 조인성, 마트 직원들과 함께 미국에서의 마지막 날을 축하했다.

박보영

김아준이 떠난 다음 날 사장과 직원들은 일의 양과 고생을 호소하며 마트에 갔다. 그때 마트에 경험 많은 알바생 박보영이 나타났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박보영은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고 말했다. 마트의 크기에 놀란 여배우는 “왜 이렇게 크냐? 이게 뭔가요?” .

박보영은 김밥을 굴리는 것부터 주방과 카운터를 돌아다니는 것까지 열심히 했다. 그러나 그녀는 고객과 마주할 때 예상치 못한 ‘영어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녀는 “울고 싶다”고 말했다.

박보영

차태현은 박보영에게 “오늘은 영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위로했다. 잠시 후 마트에 골프선수 박인비가 나타났다. 박인비가 유창하게 영어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마트 업무 효율도 높아졌다.

이후 박보영은 아기 손님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열정적으로 손을 흔드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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